구리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현장 점검… 어르신 접종 지원 강화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9 17: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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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보건소 방문… 접종 현장 운영·안전관리 점검
▲ 구리시 보건소장에게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현황에 대해 보고받는 백경현 구리시장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구리시는 2월 9일, 65세 이상 구리 시민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구리시보건소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2월 4일부터 시작된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고, 접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 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백경현 구리시장은 접종 접수부터 예진, 예방접종, 접종 후 대기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꼼꼼히 살펴보며, 어르신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 체계와 대기 환경을 점검했다. 또한 현장에서 근무 중인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만나 접종 추진 현황과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보다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고령층 건강관리를 위한 중요한 예방 중심 사업”이라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백신이 소진될 때까지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불편 없이 접종받을 수 있도록 현장 운영과 안전관리에 더욱 온 힘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는 구리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없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백신비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구리시보건소에서는 사전 예약제로 무료 접종하고 있으며, 지정 위탁의료기관 42개소에서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접종이 가능하다. 다만, 위탁의료기관 이용 시에는 시행비 19,610원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하며, 접종 시 1주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초본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확보된 백신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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