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가 만든 효자손 500개 맞춤형 돌봄서비스 수행기관에 전달

▲ 마음으로 전하는 행복 ‘냅킨아트공예 효자손’전달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이 냅킨아트 공예를 이용해 만든 효자손 500개를 맞춤형 돌봄서비스 수행기관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자원봉사자들이 냅킨공예를 배워 효자손에 한껏 멋을 내고, 나만의 효자손으로 재탄생시켜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께 전달하고효(孝) 실천을 다짐해 그 의미를 더했다.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청주가경노인복지관, 청주서원노인복지관, 목령종합사회복지관, 사회적협동조합 휴먼케어를 통해 돌봄 대상 어르신들께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25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총 1,000개의 효자손을 만들었으며, 상반기에도 500개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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