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청년회의소와 함께하는 신나는 여름방학 물놀이 캠프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횡성군과 횡성청년회의소는 8월 15일 공근면 솔밭오토캠핑장에서 지역 청소년들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횡성청년회의소는 소속 청년들과 청소년을 1:1로 연결하여 정서 발달과 진로를 함께 고민에 도움을 주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3년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3년 차인 올해에는 상호 간 더 자주 소통하여 추억을 공유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6월에 진행했던 함께 영화 보기에 이어 8월엔 신나는 물놀이 캠프를 운영하여 청소년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이날 공근면 솔밭오토캠핑장에 멘토와 멘티 30여 명이 모여 바베큐파티와 물놀이, 보물찾기 등을 즐기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참여한 청소년 김○○(15세)는 “멘토 삼촌들과 함께하는 물놀이가 너무 재미있었고 직접 구워주신 바비큐가 정말 맛이 있었다.”라며, “함께 놀아주는 삼촌들(멘토)에게 감사하고 다음에 또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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