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양지원과 팬클럽 JPL, 청주시 수해피해 지원 성금 전달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8-21 18:05:04
  • -
  • +
  • 인쇄
집중호우 피해 주민 지원 위해 1천만원 전달
▲ 트로트가수 양지원과 팬클럽 JPL, 청주시 수해피해 지원 성금 전달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트로트가수 양지원과 팬클럽 JPL은 21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가수 양지원을 비롯해 팬클럽 JPL 임원진 9명, 충청북도민회 황완숙 사무국장, 김한회 행사국장이 참석했다.

성금은 가수 양지원과 팬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가수 양지원은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 복구와 수재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수 양지원은 2007년 13세에 데뷔해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저작권자ⓒ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