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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오는 27일 청주랜드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연생태학교 프로그램 다육식물 심기 체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육식물은 공기정화와 전자파 차단 효과가 뛰어나 일상 속 작은 오아시스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식물과 교감하는 계기를 제공하고 다육식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체험은 당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어린이회관 생태관 일원에서 진행된다. 체험 비용은 무료이며, 어린이 150여명을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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