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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군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평창군 대관령면에 있는 비엔나인형박물관은 오는 9월 15일부터 30일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입장 행사를 진행한다.
비엔나인형박물관은 지난 2019년 6월, 가수 전영록 씨를 명예 관장으로 위촉하며 문을 연 이후 다양한 종류의 인형과 피규어를 아우르는 종합 인형 테마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박물관에는 여러 인형 작가와 수집가들이 뜻을 모아 조성한 전시관이 마련돼 있으며, 전시관마다 서로 다른 콘셉트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곳을 찾는 관람객들은 다채로운 인형과 피규어들을 통해 어른들은 동심을 되새기고, 아이들은 상상력을 키우며 추억과 예술의 세계로 빠져드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관람 안내와 문의 사항은 비엔나인형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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