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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구청에서 열린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 및 정기회의’에서 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서울 강서구가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출범한 ‘강서구 통합지원협의체’는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을 원활히 추진하고, 통합지원 관련 기관과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심의·자문기구이다. 협의체는 위원장인 진교훈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학계·의료·건강·돌봄·주거 분야의 전문가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식에서 진교훈 구청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역 돌봄 공동체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정기회의에서는 2026년 강서구 통합돌봄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강서구는 그동안 통합돌봄의 제도적 기반을 닦는 데 주력해 왔다. 지난해 11월 관련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올해 1월에는 전담 조직인 ‘통합돌봄정책팀’을 신설하여 통합돌봄 정책 추진을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구의 통합돌봄 비전은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함께 돌보고 행복을 나누는 강서’이다. 돌봄이 필요한 구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익숙한 지역사회 안에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건강·돌봄·주거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개인의 욕구와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통합지원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의 의료·건강·요양·돌봄·주거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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