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열린 마포구민을 위한 힐링특강에 참석한 참석자들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지난 13일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열린 마포구민을 위한 힐링특강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함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는 위로와 회복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마포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우울, 스트레스, 불안 등 심리적인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구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는 8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씨가 강사로 나서 구민들의 답답한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특강이 여기 계신 구민들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위로의 선물이자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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