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군, 화지마을 도시재생 거점 공간, '꽃지센터'개관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화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7월 14일 금요일 11시, 금학로 273번길 3-8 꽃지센터에서 개관식을 진행했다.

주민 중심 자조조직인 ‘화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재생 거점 사업으로 만들어진 공공시설 『꽃지센터』 관리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재화서비스를 제공하고, 발생하는 수익을 마을에 재투자하여 도시재생지원사업이 끝난 이후에도 지역사회와 마을과 주민, 꽃지센터의 지속가능성과 연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꽃지센터를 통해 소득사업을 통한 일자리창출 및 사업의 선순환구조 기반을 마련하고, 마을경제 활성화가 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화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유영재 이사장은 ‘꽃지센터에 대한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꽃지센터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힘쓸 것이며, 우리 조합에서는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꽃지센터는 지역주민의 모든이들에게 열려있으며, 문의사항은 화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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