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연말 맞이 따뜻한 손길 이어져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1 18: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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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 답례품 떡갈비 28팩‧마트통합상품권 등 증량 행사 진행
▲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광주 광산구는 연말을 맞아 지역 사랑 실천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구청 1층 카페홀더에서 일일 명예점장을 했던 정선교 대명푸드시스템㈜ 대표가 연계한 49명의 기업인이 광산구에 고향사랑기부금 총 1,020만 원을 전달했다.

한희경 제이엔티㈜ 대표, 이미진 ㈜대명엘리베이터 대표, 안중규 대명푸드시스템㈜ 전무, 신승우 유디수완치과 원장, 양승호 유니컴퍼니 대표가 100만 원씩 총 500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광산구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가 따뜻하게 변화하도록 책임감 있게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광산구는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을 확대해 기존 22팩이었던 떡갈비를 6팩 증량한 28팩, 한우 1+ 등급 꽃등심 400g을 450g으로 증량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12일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마트통합상품권(이마트,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사용) 1만 원권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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