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탁식 사진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국제로타리 3740지구 10지역 진천로타리클럽은 28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800kg(금3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 800kg은 노 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취임하며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로 마련됐다.
노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큰 나눔을 실천하고 필요한 곳에 온기를 전하며 찾아가는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로타리클럽은 1972년 창립해 현재 8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진천군민 자전거 타기 대행진, 사랑의 집수리 봉사, 자연환경 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