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사례 발표 통해 적합한 서비스 지원 결정

▲ 천안시가 19일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지역케어회의를 개최했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천안시가 19일 지역 어르신에게 건강하고 든든한 돌볼서비스 지원하기 위해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지역케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노인종합복지관, 보건소, 천안의료원, 천안종합재가센터, 읍면동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 대상자 중 심화 대상자를 선별하고 유형별로 추가 서비스를 검토했다.

또 읍면동 사례발표를 통해 적합한 서비스 지원 방안을 결정했으며 올해 시범사업을 진행한 14개 보조사업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천안시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을 점차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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