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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민과 함께 화재·한파 대비 안전문화 캠페인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충청북도는 12월 5일 18시 30분부터 청주 육거리 종합시장 일원에서안전보안관 대원들과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12월 안전문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겨울철 발생가능성이 높은 화재, 대설, 한파 대비 안전수칙 등을 안내해 도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4년 서천특화시장 화재 등 크고 작은 전통시장 화재가 겨울철집중되는만큼 육거리시장 상인들과 이용객들에게 화재 예방 및 대피요령 안내하는데 중점을 두고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외에도 ▲안전신문고 앱 활용 ▲도민안전보험 ▲자연재난상해보험 ▲어린이안전보험 ▲겨울철 재난 안전신문고 집중신고제 ▲겨울철 야외 활동시 안전수칙 등을 홍보한다.
충청북도 정진자 안전정책과장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안전위험요인 신고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도는 시기별·계절별 발생하기 쉬운 사고유형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충청북도는 도민 안전전보안관, 자율방재단,시·군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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