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진접역 환승 주차장 점검-김지훈(국)위원장(우측에서 세 번째) 김지훈(민)위원(우측에서 두 번째) 정현미 위원(우측에서 네 번째) 원주영 위원(우측에서 여섯 번째) 전혜연 위원(우측에서 다섯 번째)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2월 19일 정식운영을 앞둔 진접역 환승주차장을 방문해 준비현황을 점검했다.
진접역 환승주차장은 진접역 개통에 따라 주차불편 해소 및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건립됐으며, 연면적 6,540㎡, 지하2층~지상2층 규모로, 차량 181대를 수용한다. 다음달 3일까지 무료 시범운영 기간을 거친 후 4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활동은 진접역 환승주차장 사전 점검을 통해 정식운영 전 미비한 점을 보완하고 조치하기 위해 실시됐다. 현장방문에 나선 김지훈(국)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소관부서로부터 사업현황을 보고받고 주차장, 관리실 등 시설 전체를 세심히 살펴보며 3월 정식운영 전 시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점검했다.
자치행정위원회 김지훈(국) 위원장은“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소관부서에서는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며, 의회에서도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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