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2일 을지연습 최초 보고회 진행 모습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마포구는 8월 22일 을지연습 최초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0시 30분부터 진행한 을지연습 최초 보고회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마포구 각 부서 과장과 마포경찰서 등 6개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최초 보고회에서는 ▴홍보영상시연 ▴군사상황보고 ▴연습개요 및 주요 연습계획을 확인하고 전시 예산 운영방안이 보고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최근 북한의 무력도발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태세 확립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다”라며, “이번 훈련으로 튼튼한 국가안보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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