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주시 칠금금릉동 새마을협의회, 가을맞이 꽃으로 도시 단장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충주시 칠금금릉동 새마을협의회는 23일 가을을 맞아 아름다운 칠금금릉동 만들기를 위해 미니백일홍 식재에 나섰다.
이날 칠금금릉동 새마을 협의회, 부녀회 회원, 공무원 등 20여 명은 탄금초등학교 사거리, 새마을 꽃동산(칠금우체국 사거리~칠금금릉동행정복지센터), 칠금동 한평정원, 국원고 회전교차로에 가을꽃 미니백일홍 2,000본을 식재하며 생기있고 활기찬 거리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협의회는 주민들이 꽃을 보며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관리할 계획이다.
장성호 회장은 “이번 가을꽃 식재를 통해 거리를 지나다니는 주민들, 학생들에게 싱그러운 꽃을 선사함으로써 선선한 가을도 기분 좋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명자 부녀회장은 “아름다운 칠금금릉동 거리를 만드는 데 동참해준 새마을 회원들과 칠금금릉동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구미 칠금금릉동장은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 인연’이라는 꽃말을 가진 백일홍처럼 항상 칠금금릉동을 생각하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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