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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Osong Bio 2025 국제컨퍼런스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첨단재생의료와 건강 노화를 주제로 한·미·일 15개국 전문가가 참여하는 Osong Bio 2025 국제컨퍼런스가 10월 22일 오후 1시에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개회식에는 K-바이오 스퀘어의 핵심기관인 KAIST, 서울대병원, 국립보건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충북산학융합원, 美 FDA·Mayo Clinic·랩센트럴, 일본 국립식품위생연구소 관계자와 이 행사를 공동 주관하는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 회장단이 참석한다.
개회식은 주요 내빈 소개와 개회사, 토크콘서트, 세리머니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토크콘서트는 기존의 주요내빈 인사말씀을 대신 하는 것으로 이광형 KAIST 총장,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주앙 파소스 Mayo Clinic 노화센터 부소장, 서정혜 SB SV Health Investors 등 세계 최고의 바이오 전문가가 참여해 컨퍼런스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레머니로는 노화관련 선언이 있을 예정이이다.
초고령 시대를 맞아 노화는 더 이상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닌 질병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노화에 대한 국가적인 관심을 이끌어 내고, 오송을 세계적인 건강 노화와 의료관광, 뷰티산업의 도시로 견인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한편, ‘Osong Bio 2025’의 참가 신청은 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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