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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신시설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경상남도소방본부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3월 16일부터 4월 17일까지 도내 소방 무선중계소를 비롯한 소방정보통신시설에 대한 일제 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기온 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통신시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현장에서 필수적인 119 통신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경남소방본부와 각 소방서는 장비별 점검표를 활용해 통신망 관리 상태를 전수 확인하고 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미비점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해 통신 장애 요인을 사전에 해소할 방침이다.
특히 기온 상승으로 얼어 있던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 특성을 고려해 산악지역에 설치된 소방 무선중계소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통신장비와 비상전력 공급망의 작동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중계소 주변 토사 유출과 철조망 훼손 등 산사태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도 함께 살피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장 출동 대원을 대상으로 통신장비 직무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유·무선 장비 조작 능력과 시스템 이해도를 높여 긴급 상황에서도 원활한 통신망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한준 119종합상황실장은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지휘와 상황 대응은 안정적인 통신망 확보에서 시작된다"며 "철저한 해빙기 점검을 통해 정보통신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도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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