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동구 3.1절 행사-뮤지컬 형식의 독립선언서 낭독 및 만세삼창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울산 동구는 3월 1일 오후 2시 일산동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독립 유공자 후손, 보훈 단체장,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식전 공연, 기념사, 기념 공연,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독립선언서 낭독과 만세 삼창 행사는 ‘다시 부르는 이름, 되찾은 봄’이라는 타이틀로, 일제 강점기에 징용 노동자들이 독립을 맞이하는 상황을 뮤지컬 공연으로 진행하여 참여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무는 구성으로 자연스럽게 공연에 동참해 하나 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위하여 울산신문사와 협력하여 ‘107주년 31절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렸다. 31 운동 및 태극기를 주제로 지난 2월에 지역 어린이들의 미술작품을 접수해, 이날 동구청장상, 울산신문사장상, 한국미술협회울산지회장상 등 본상 수상자 8명에 대한 시상식이 마련됐다. 수상작은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보성학교 전시관에 전시됐다.
또, 부대행사로 동구 항일운동 역사와 독립운동가의 활동 등을 알리기 위한 보성학교 역사 해설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류재균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삼일절 기념행사를 형식적인 의식행사에만 머무르지 않고,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공감하는 살아 있는 역사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