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반기 학교 지원단 회의 및 소진 예방 교육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횡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임유미)는 12월 8일, 청소년 안전망 하반기 학교 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 안전망 학교 지원단은 관내 학교의 상담 전문인력과 교육복지사 23명으로 구성되어, 각급 학교와의 협조 관계 형성을 통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청소년 안전망 사업 추진 결과를 보고했으며, 상담과 복지업무 수행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소진 예방프로그램으로 가죽공예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임유미 센터장은 “앞으로도 위기 청소년을 신속하게 찾아내고 지원할 수 있도록 관내 학교와 긴밀하게 연계협력을 위한 학교 지원단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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