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진행한 2022년 제1회 마포구장애인체육회 이사회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가운데)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마포구는 30일 마포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마포구장애인체육회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한 마포구장애인체육회 이사회에는 회장인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조영수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7명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사 소속 전환과 마포구장애인체육회 규약 및 사무국 규정 개정이 다뤄졌다.
한편 구는 약자와 소외된 계층의 필요에 관심을 갖고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구청장 직속 장애인위원회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