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언석 도봉구청장, 서울 동북부 큰 눈에 긴급 제설 나서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5 19: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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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언석 도봉구청장(사진 가운데)은 12월 15일 도봉구 지역 대설주의보가 발령함에 따라 직원들과 긴급 제설작업에 나섰다(2022. 12. 15. 방학역 일대)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2022년 12월 15일 오후 서울 동북권 대설주의보 발령에 따라 방학역 출퇴근로 일대의 긴급 제설작업에 나섰다.

이날 도봉구는 제설대책 2단계를 발령하고 전 부서의 직원들이 현장에 투입되어 긴급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오늘 신속히 제설작업에 임해주신 직원 여러분께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제설 후에도 결빙으로 인한 사고가 있을 수 있으니 계속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하도록 하겠다. 구민여러분께서도 동파와 같은 사고를 예방하는 데 힘써주시고, 보행 시에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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