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8일 서울시 용산구청 아트홀 미르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치매예방 국민건강댄조 용산구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용산구 캠페인은 김용호 위원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이원복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장이 개회사를,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 및 강태선 서울시 체육회장, 정종관 농협은행 서울중앙사업본부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권영세 통일부장관은 축사영상을 보내 축하했다.
또한 오천진 용산구의회 의장과 용산구의원들 및 월남전참전자회 김부길 서울시회장, 김삼곤 용산구지회장을 비롯하여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 소속 어르신들과 용산구민 약 400여 명이 참석하여 1시간 30여 분 동안 국민건강댄조 운동을 강사들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 치매예방 국민건강댄조 캠페인’은 우울했던 코로나의 종착점에서 사회문제이자 가정파괴의 주범으로 국가적 관심사인 치매의 발병 이전에 질병 예방 건강문화 프로그램 보급으로 치매예방과 함께 시민의 소통과 화합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김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치매예방을 위한 국민건강댄조 운동은 1회 성 행사로 끝나서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앞으로는 용산가족공원에서 매일 아침 1시간씩 전문강사들이 출연하여 시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치매예방에 앞장설 것이다”라며 “용산가족공원 내에 황톳길도 함께 조성하여 우리 어르신들이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사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치매예방 캠페인 서울시추진위원장으로서 지난 1월 30일 종로구(종로구민회관)를 시작으로 용산구에 이어 서울시 각 자치구를 대상으로 위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4월 27일은 강남ㆍ서초구로 ‘서초 사랑의 교회’에서 개최한다.
본 캠페인은 지난 3월부터 OBS 방송을 통해 매일(아침 6시, 낮 12시 10분) 방영되고 있으며, 장 건강을 위한 댄스체조 홍보영상은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민 누구나 손쉽게 국민건강댄조 운동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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