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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군 청소년동아리 발표회 ‘음표’, 재능을 펼치며 성황리 마무리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음성군은 6일 금빛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년 청소년동아리 발표회 ‘음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음성청소년센터, 대소청소년센터, 금왕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댄스 및 밴드 동아리 총 12팀이 참가해 매달 꾸준한 연습으로 다져온 실력을 바탕으로 완성된 공연을 펼쳤다.
그동안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기량과 팀워크를 통한 밝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또한 관계기관, 음성군청소년참여위원회, 지역 내 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등이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방향제 만들기, 공예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주도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내 청소년들 간의 교류를 마련해 더욱 다채로운 발표회가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응원하고 동아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문화예술, 진로 탐색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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