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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영상 공모전 시상식에서 김민철 원장과 수상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대규모 소비 촉진 사업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하 통큰 세일) 홍보를 위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19일 본원 대교육장에서 시상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1월 2025년 하반기 통큰 세일 행사를 앞두고 통큰 세일 인지도를 높이고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11월 17일부터 27일까지 공모 접수 후 1차 서면심사,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지난 12월 3일 최종 수상작 4점을 선정했다. 선정작은 선정일로부터 지난 12일까지 경상원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해 공개 검증을 마쳤다.
심사는 주제 이해도, 완성도, 창의성, 활용성 등을 종합해 최종 ▲대상(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로 행복해지세요) ▲최우수상(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비포 & 애프터) ▲우수상(통! 크케 통큰 세일) ▲장려상(다시 돌아온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4점을 선정했다. 상금 규모는 총 200만 원이다.
심사자들은 “‘통큰 세일’은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통큰 세일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봤다”라면서 “이번 영상 공모전은 전 가족이 출연한 작품, 실제 사례를 실감 나게 재연한 작품 등 수상작들의 완성도가 상당히 높아 심사하는 내내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모든 영상들이 창의적이고 통큰 세일을 잘 알리기 위한 공모전 목적에 부합했다. 열심히 만들어준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다”라면서 “경상원도 통큰 세일이 더 많은 도민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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