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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금신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충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인 농촌공간 정비 사업에 영동군, 진천군, 괴산군 3개 지구가 선정되어, 국비를 113억 원(총사업비 22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1년부터 시작된 농촌공간 정비 사업은 악취·소음, 오염물질 발생 등 마을 주민의 삶을 저해하는 난개발 시설을 정비·이전하고, 정비한 부지를 주민들을 위한 쉼터나 생활 편의시설 등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종합정비형은 5년간 최대 180억 원, 정비형은 3년간 30~50억 원이 지원되며 충북은 현재까지 총 17개 지구가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선정된 영동군 매곡면 어촌지구는 종합정비형으로 5년간 사업을 추진하는 지구이며, 축사 악취 및 폐수 무단 방류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곳으로 사업비 127억원(국비 64억원)을 투입해 우사 및 계사 등을 철거하고, 향후 귀농·귀촌 주택단지 조성, 마을 숲 조성 등을 통해 마을 환경과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진천군 진천읍 사석 지구는 정비형으로 3년간 사업을 추진하는 지구이며, 2018년부터 7년간 복합악취가 15배 이상으로 민원이 17건이 발생하여 지도검검 및 개선 권고 등 처분이 발생한 지역으로, 사업비 50억원(국비 25억원)을 투입해 돈사 및 염소사 등을 철거하고, 향후 연계사업 등으로 케어 팜 및 두레 하우스 조성, 마을 태양광 설치 등을 통해 쾌적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괴산군 청안면 금신 지구는 정비형으로 3년간 사업이 추진되며 사업비 50억원(25억원)을 투입해 돈사 3개소, 우사 1개소를 철거하고, 연계사업으로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찬식 충북도 농업정책과장은 “그동안 농촌지역의 축사에서 발생한 복합악취 등으로 힘들어했던 주민들에게 유해시설을 철거하는 농촌공간정비 사업은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사업 추진과 함께 새롭게 도입된 농촌공간계획 제도를 통한 종합적인 농촌 정비로 살기 좋은 농촌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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