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대피훈련과 함께 직원 대상 안보교육 실시 및 심폐소생술 실습 진행

▲ 민방공 대피훈련 후 직원을 대상으로 위급상황을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용 인형을 통해 심폐소생술 방법과 함께 AED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서대문구는 24일 오후 ‘2022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적의 공습상황을 대비해 초동대처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했다. 대피훈련 이후에는 안보의식 확산을 위한 교육과 위급상황을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이 진행됐다.

구는 22일부터 25일까지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2022년 을지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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