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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산노인복지관 2025년 문화축제·평생교육프로그램 발표회 개최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울산 남구는 도산노인복지관(관장 안종헌) 주관으로 어르신 800여 명을 모시고 ‘2025 프로그램 발표회 및 문화축제’를 도산노인복지관 강당과 야외마당에서 개최했다.
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부제 ‘놀면뭐하니, 도산愛 가자’는 세대가 어우러지는 문화 한마당으로 꾸며졌다.
한 해 동안 어르신들이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갈고닦은 실력을 뽐냄과 동시에 트롯경연,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담아 큰 호응을 얻었다.
첫날은 도산 시니어 트롯경연대회와 재능나눔 페스티벌로 숨은 실력을 자랑하고 선배시민의 재능을 체험하는 날로 구성했으며 둘째 날은 유공자 표창과 16개의 프로그램 발표회, 작품 전시, 탁구와 당구 대회 등 알찬 행사로 축제를 장식했다.
특히, 이번 축제가 동네의 문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단의 어르신 맞춤형 체험존과 병뚜껑 사이클링, 친환경 생분해 화분 등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도산노인복지관 2025년 평생교육프로그램 발표회에서 표창을 수상하신 어르신들께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마을과 복지관이 함께 성장하는 행사를 지원하는데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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