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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장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23만 구민 여러분!
대전 중구의회 의장 오은규 입니다.
희망찬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상서로운 기운이 가득한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힘차게 대지를 박차고 나가는 말의 기운처럼,
구민 여러분의 일상에 활기찬 도약과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거침없이 뻗어 나가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저마다의 삶을 일구어 왔습니다.
2025년을 되돌아보면,
우리 구민 한 분 한 분의 삶은
그 자체로 소중한 이야기였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설레는 시작이었고,
누군가에게는 묵묵히 내일을 준비하는
인내의 시간이었습니다.
이처럼 저마다의 색깔을 가진 소중한 삶의 조각들이 하나둘 모여, 비로소 '중구'라는 커다란 지도가 그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한 해는 예기치 못한 국가적 혼란과
녹록지 않은 경제 상황으로 인해 구민 여러분의 마음이 참으로 무거웠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이토록 거친 파도 속에서도
우리 중구가 멈추지 않고 전진할 수 있었던 것은, 서로를 향한 믿음으로 한마음이 되어주신
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보살핌 덕분이었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곁을 지켜주며
중구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이러한 안팎의 거센 풍랑 속에서도
우리 중구의회는 구민 여러분의 삶이
흔들리지 않도록 민생의 현장을 지키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발로 뛰었습니다.
앞으로도 중구의회는 구민의 뜻을 받드는 대의기관으로서 권위를 내세우기보다는
현장의 낮은 목소리에 먼저 반응하고,
차가운 비판조차도 변화를 위한
뜨거운 동력으로 삼아 더욱 겸허하게
의정 활동에 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우리가 꿈꾸는 미래는 어느 한 사람의 목소리가 아니라, 23만 구민의 소망이 하나로 엮일 때
비로소 완성되는 ‘희망의 지도’입니다.
우리 중구의회는 단순히 길을 안내하는 이정표에 머물지 않겠습니다.
구민 여러분이 일상이라는 지도 위에
각자의 꿈을 그려 넣을 때,
그 선이 더욱 선명해지도록 든든하게 받쳐주는 ‘단단한 도화지’가 되겠습니다.
2026년, 중구의회는 현장의 숨소리를 놓치지 않겠습니다.
새벽을 여는 시장의 활기와 일터를 향하는 구민들의 발걸음, 그리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히 여기지 않고,
구민의 소중한 일상이 곧 우리 의회의 존재 이유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집행부와는 구민의 행복이라는 토양 위에 함께 ‘희망을 일구는 두 손’이 되어,
구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정책적 결실을 맺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말은 혼자 달릴 때보다 함께 달릴 때
더 멀리 나아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꿈이 중구의 미래가 되는 여정에 우리 중구의회가 늘 가장 가까운 동반자로 함께하겠습니다.
병오년 새해,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기쁨이 충만하시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아침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장오 은 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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