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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시 제22기 귀농귀촌학교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사)정읍시 귀농귀촌지원센터는 지난 30일, 30명의 예비 귀농·귀촌인이 참여한 ‘2025년 하반기 제22기 정읍시 귀농귀촌학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황토현권역어울림센터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교육생과 멘토, 유관단체 임원들이 참석해 9일간의 교육을 마친 것을 축하하고 농촌 정착을 위한 첫걸음을 다짐했다.
이번 교육은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총 60시간 동안 진행됐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예비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이론 교육과 현장 체험을 병행해 실효성을 높였다. 참여자들은 농촌 생활의 기초부터 작물 재배, 선배 귀농인의 사례 공유,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을 받았다.
특히, 귀농귀촌 멘토단이 멘토·멘티 형식으로 교육생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수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우수 교육생에게는 공로상, 봉사상 등을 시상했다.
이는 교육생들의 귀농귀촌 의지를 더욱 북돋아, 향후 이들이 정읍시 귀농귀촌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 정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허삼권 귀농귀촌센터 이사장은 “이번 교육이 귀농·귀촌을 꿈꾸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농촌에서 안정적인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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