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의회 곽문근 의원 「2022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수상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원주시의회 곽문근 의원이 오늘(26일)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로부터 '2022년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하는 ‘2022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은 전국 250여 지방의회, 3천 500여명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지역의 환경, 에너지, 안전 분야의 문제 해결에 앞장선 의정활동 내용에 관해 정책대안의 심층도, 지속가능성, 지역균형발전성, 개선 실현성과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광역의원 2명, 기초의원 10명 등 총 12명을 선정했다.
곽문근 의원은 원주시의회 재선의원으로서 현재 제9대 전반기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공병 보증금 반환제도의 현실적 개선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고 ‘유해물질 내포한 소독제, 개선책은 없는가?’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는 등 친환경 정책을 선도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곽문근 의원은 광의의 환경적 개념인 시민의 안전과 건강과 관련한 '원주시 수난구호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원주시 헌혈 권장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다수의 조례안을 제·개정 발의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